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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폰으로 담은 도쿄3 - 라멘, 다이칸야마 와플스, 이자카야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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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에서 라면집이 모여있는 곳으로 갔는데 이렇게 카리스마 넘치는 라면집 주인 사진과 프로필이 적힌 것을 가게 앞에 내놓고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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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라면집 주인 프로필엔 프랑스에서 프랑스요리를 5년인가 공부하고 돌아와 라면집을 차린 후 그 만의 비법으로 라면을 만들고 있다는 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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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초밥집 처럼 중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회전 중화. 맛은 별로..
여기 한국어 메뉴가 있길래 보니 새우가 들어간 딤섬명을 번역해 놓은게 '새우 노려 보지 않아' 로 써있어서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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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힐즈에 가기 전 저녁, 독서실 라면을 먹어보려고 들렀다.
다른 라면집처럼 미리 자판기가 입구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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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부. 정말 독서실 처럼 칸막이가 있는 자리에 앉아서 원하는 라면 옵션들을 체크하면
종업원은 커텐 아래로 주문서를 받고, 라면을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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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주곤 앞의 발까지 내려버리니.. 3면이 막혀있는 곳에 오직 라면과 나만이 독대.
오직 라면에만 집중하며 먹게 되는데.. 다른 라면집도다 훨씬 맛있었다.
라면의 맛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독서실 라멘집을 이용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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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이칸야마에 Waffle's를 찾아갔다.
아담한 이층집에 내츄럴한 인테리어로, 혼자서 와서 와플을 먹는 손님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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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스 옆의 미용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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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스 올라가는 골목길의 예쁜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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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조용한 실내. 여러명이 와플을 먹으며 얘기하는데 이렇게 조용할 수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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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우리나라에 비하면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다.
플레인이 680엔, 여러 과일이나 치즈크림, 아이스크림 등을 얹게 되면 900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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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라떼와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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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스에서 건너편에 보이는 맨션의 분홍빛 지붕이 이뻐서 폰들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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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폰기 힐즈 구경하고 나와 이자카야에 갔다. 인사동 하이카라야 랑 내부가 똑같다고 보면 된다.
grapefruit 소주를 시켰는데 직접 자몽 내가 갈아서 소주에 섞어 먹었다.
신선한 과즙을 넣어 그런지 더 맛있다.

일본도 비싼 집일 수록 양이 적지만 보통 식당에서 1인 메뉴를 시켜도 결코 양이 적지 않았다.
그리고 먹는대로 다 먹으면 정말로 배가 너무 불렀다.
술을 먹더라도 안주먹고 술마시고 오차즈케 먹고 차 마시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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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긴자를 털고 나서 0101 백화점 지하의 베트남 음식점에 갔다.
계란을 바삭하게 부치고 그 안에 숙주등 속을 넣어서, 쌈으로 싸서 먹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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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야채가 가득한 스프링롤도 맛있었음.
맛있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접하며 크는 일본인들은 음식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듯 하다.
일반인들도 빵이나 푸딩 종류를 세세하게 알고 있고, 백화점 지하는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각 나라 음식점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