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테마 도움말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나오는
시니컬한 로봇, 마빈을 도우미 캐릭터로 쓰고, 영화 리뷰를 샘플로 보여주면 멋지겠다 했는데..
배급사가 브에나비스타면 디즈니 계열이므로 계약시 문서 200장 넘을 거라 겁주는 동료의 말에 슬그머니 포기.
테마 관련, 어제 메이킹 스토리에 이어 '거들떠보자'편이다.
주제와 상황에 맞는 테마 선택
각 주제별 테마가 간단, 고급 버전으로 제공된다.
영화 리뷰를 아주 간단하게 쓰려면 간단 테마의 영화를, 다양한 정보를 심도있게 넣어 작성하고 싶다면 고급 테마의 영화를 선택하면 된다.
이에 따라 디자인은 물론, 구성된 정보 요소들도 차이가 있으니 쓰려고 하는 글에 맞게 고르고.. 만약 구성요소는 마음에 드나 디자인을 바꾸고 싶다면, 메뉴바에서 배경편집을 통해 쉽게 변경할 수 있다.
각각 XML로 저장되어 된 내용 전체를 연동하거나 보지 않고, 영화리뷰 중의 감상평 부분만, 요리법 중의 요리재료만을 뽑아 활용할 수 있다.
상하 따라다니는 메뉴바~
테마는 편집 상태의 view와 읽기 view가 동일하다.
그래서 스크롤이 없이 어떤 결과로 등록될 것인지를 쓰면서 똑같이 확인할 수가 있는데
대신 내부 스크롤이 없이 컨텐츠가 길어질 경우 편집을 하려면, 메뉴를 왔다 갔다 하는 불편함이 생길 뻔 했다.
이에 필요한 위치에서 바로 쓸 수 있게 메뉴바가 따라다니면 이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스크롤 영역을 따라 메뉴바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드래그앤드롭, 리사이징.. 원하는대로
에디터 내의 이미지상자, 글상자, 구분선이나 아이콘들은 모두 선택하여 끌어다놓으면 원하는 위치로 이동되고(왼쪽 상단 정렬로 맞춰지므로 + 표시를 기준으로 삼으면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오른쪽 하단을 잡고 늘리거나 줄이면 사이즈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또 삭제도 아이콘을 클릭해 바로 가능하나, 빨갛게 '필수'라고 표시된 항목은 삭제할 수 없고 꼭 입력해야 하는 항목으로 지정된 것이니 참고요.
매직박스 여기있다! 도구 더보기
메뉴바의 도구 더보기를 누르면 더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글 내용 중 삭제한 정보 요소들은 맞춤상자 항목에 들어가 다시 추가할 수 있다.
맞춤상자인 이유는 각 테마에 해당하는 정보 요소들을 지원하기 때문인데,
가령 요리인 경우 요리 시간, 분량.. 영화인 경우 장르, 줄거리 등 테마에 맞는 항목을 추가 구성할 수 있고, 물론 이런 정보는 메타데이터로 저장되어 필요에 따라 활용된다.
시멘틱 웹, Structured Blogging... 최대한 사용자 친숙하게, 생산적으로 구체화한 우리의 첫 시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