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 뜻 대로 가고 싶은데 가고 만지고 싶은 거 만지는
서진이를 보고 있자면 거침없다는 단어가 생각 난다.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하면 고집도 부리고
뜻대로 안되면 드러누어 떼쓰지만
모든 것에 다가가기를 거침없이 한다.
백화점 벤치에 인상쓰고 도도하게 앉아있는 중년부인도
코앞에 거침없이 다가가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올려봐 실소하게 만들고
다들 우아하게 식사하는 조용한 레스토랑에서도
면발을 두손으로 잡고 이로 끊어먹는 원초적 본능을 보여준다
호감가는 어린아이가 나타나면 멀리서부터 두팔을 벌리고
미소를 머금고 다가가 살살 어루만지며 친하자 하는
세상에 대한 사랑이 거침없는 이 아이.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주저하고 계산하는.. 그런 사람으로 변하지 않았으면.
그렇지 않기 위해서 부모는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집을 꺽지않고 아이가 원하는 걸 이해해주고, 제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부터가 시작일 수도 있는데 막상 떼를 쓸 때는 정신이 멍해진단 말이지.. -.-
< 돌격하는 서진. 양말만 신은 채 한강변을 활보하다 >
서진이를 보고 있자면 거침없다는 단어가 생각 난다.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하면 고집도 부리고
뜻대로 안되면 드러누어 떼쓰지만
모든 것에 다가가기를 거침없이 한다.
백화점 벤치에 인상쓰고 도도하게 앉아있는 중년부인도
코앞에 거침없이 다가가 호기심 가득찬 눈으로 올려봐 실소하게 만들고
다들 우아하게 식사하는 조용한 레스토랑에서도
면발을 두손으로 잡고 이로 끊어먹는 원초적 본능을 보여준다
호감가는 어린아이가 나타나면 멀리서부터 두팔을 벌리고
미소를 머금고 다가가 살살 어루만지며 친하자 하는
세상에 대한 사랑이 거침없는 이 아이.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주저하고 계산하는.. 그런 사람으로 변하지 않았으면.
그렇지 않기 위해서 부모는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집을 꺽지않고 아이가 원하는 걸 이해해주고, 제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부터가 시작일 수도 있는데 막상 떼를 쓸 때는 정신이 멍해진단 말이지.. -.-